이 세상의 모든 플랜트 프로젝트 정보
글로벌 플랜트소식 (No. 086, 2016년 06월 15일) 본문
중동
1. 사우디 파라비석유화학회사의 얀부 선형알킬벤젠 플랜트 프로젝트
파라비(Farabi)
석유화학회사가 발주하는 얀부 선형알킬벤젠 (LAB) 플랜트 프로젝트의 EPC 입찰서가
6월 9일에 발급되었으며 입찰 마감일은 7월 28일이다. PQ에 통과한 GS건설, 한화건설, CTCI,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 사이펨, 페트로팩의 6개사가 입찰에 초청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중질유를 처리하여 계면활성제인 선형알킬벤젠을 얀부에 건설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에이멕포스터휠러가 기본설계를 완료하였다.
2. 이란 키안석유화학의 12단계 올레핀(Olefin 12) 플랜트 프로젝트
이란의 키안석유화학(Kian Petrochemical Co.)이 추진하는 12단계 올레핀(Olefin 12) 플랜트 프로젝트의 개념설계(Conceptual Study)를 현지의 EIEC(Energy Industries Engineering & Dsign)가 2016년 1월에 수주하여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의 투자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120만 톤의 에틸렌, 100만 톤의 아로마틱스 등이 포함된 올레핀 12단계 콤플렉스를 아쌀루예(Assaluyeh)의 파스 특별경제/에너지구역에 건설하는 3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POGD()는 이란 최대 민영 에너지회사로 키안석유화학의 지분 58%를 보유하고 있다.
3. 이란 SRIC의 시라프 콘덴세이트 정유공장 프로젝트
이란 SRIC(Siraf Refineries Infrastructure Co.)는 시라프 콘덴세이트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투자자와 파트너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서를 향후 2-3개월 이내에 발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6월 8일 밝히면서, 특히 일본과 한국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6만 배럴의 컨덴세이트 정유시설 8기로 구성된 일산 48만 배럴의 정유공장을 이란의 남부 부쉐르(Bushehr)에 건설하는 3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일본의 도요엔지니어링이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SRIC는 전체 투자비의 80%를 외국 파트너 혹은 투자자를 통해 조달할 예정이며, 2015년 5월에는 오만의 OOC(Oman Oil Co.)가, 6월에는 유럽의 6개사가 투자 의향을 밝힌 바 있다.
4. 오만 두쿰특별경제구역청의 두쿰 액체화물 터미널 프로젝트 중 패키지 1번
두쿰특별경제구역청(Sezad)이 발주하는 두쿰 액체화물 터미널 프로젝트 중 패키지 1번의 EPC 입찰 마감이 마감되었으며, 현대건설, 보스칼리스(Boskalis), 반오드(Van Oord), 드레징이넡내쇼낳(Dredging International), 태크니카스 리유니다스(Tecnicas Reunidas), CCC, 중국항만엔지니어링(China Harbour Engineering), 후타마린(Huta Marine), 펜타오션(Penta Ocean), STFA의 10개사가 참여하였다. 이 패키지는 두쿰 액체화물 터미널의 준설, 7개의 부두 및 인프라시설을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월리파슨스가 FEED를 완료하였으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5. 오만 마스다르와 시골지역전력공사의 하르윌 풍력발전소 프로젝트
마스다르(Masdar)는 지난 2015년에 마감한 바 있는 하르윌((Harweel) 풍력발전소 프로젝트의 EPC입찰을 취소하고 새롭게 재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6월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부다비의 국영 미래에너지사인 마스다르와 오만의 시골지역전력공사(RAECO)가 공동으로 50MW급 풍력발전소와 132kV송전선을 도파르(Dhofar) 주의 하르윌에 건설하는 1.2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오스트리아의 ILF가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맡고 있다.
6. 쿠웨이트 민자사업청의 움 알하이만 민자 폐수처리플랜트 프로젝트
쿠웨이트 민자사업청(KAPP)이 발주하는 움 알하이만(Umm Al Hayman) 민자 폐수처리플랜트 프로젝트의 입찰 마감일이 8월 31일로 연기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하루 50만 입방 미터의 폐수처리플랜트를 BOT로 움 알하이만에 건설하는 20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2.5년의 공사기간과 25년의 유지보수가 포함된 27.5년의 PPP계약기간을 거쳐 공공사업부로 이전하게 된다. 그리고 폐수이송 및 하수 네트워크는 5.5년의 디자인-빌드-운영(DBO) 및 3년간의 유지보수 기간을 거쳐 공공사업부로 넘기게 된다. PQ에 통과한 ▷독일 와써테크닉(Wassertechnik)과 쿠웨이트 IFA(International Financial Advisors)의 컨소시엄, ▷쿠웨이트 카라피내쇼날(Kharafi National)과 사우디 알파나르(Alfanar)의 컨소시엄, ▷일본 마루베니와 쿠웨이트 알리알가님(Ali Alghanim)의 컨소시엄, ▷중국 베이징 엔터프라이즈 워터 그룹(Beijing Enterprises Water Group), 두산중공업 및 쿠웨이트 KCC의 컨소시엄, ▷프랑스 데그레몽(Degremont), 일본 이토츄, 쿠웨이트 알사가(Al Sagar)의 컨소시엄 등 5개 그룹이 입찰에 초청받았다.
7. 이스라엘 전력청의 알론 타보르 및 라마트 가브리엘 가스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이스라엘 전력청(IEC)이 발주한 알론 타보르(Alon Tavor) 및 라마트 가브리엘(Ramat Gabriel) 가스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의 EPC를 독일의 지멘스(Siemens)가 지난 6월 9일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산업용으로 사용할 70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각각 알론 타보르(Alon Tavor)와 라마트 가브리엘(Ramat Gabriel)의 두 곳에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8년 중순 시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8. UAE 샤자수전력청의 함리야 발전소 확장 프로젝트
샤자수전력청(Sewa)이 발주하는 함리야(Hamriyah)발전소 확장 프로젝트의 1차 EPC입찰이 지난 5월 10일에 마감되었으며, 이어 발주처의 요청에 따라 할인이 포함된 최종 제안서가 지난 6월 7일에 제출되었다. 여기에 ▷터키의 찰릭에너지(Calik Enerji), ▷터키의 가마(Gama), ▷두산중공업, ▷스페인의 듀로펠게라(Duro Felguera), ▷미국의 GE, ▷중국의 셉코 3(Sepco 3), ▷스페인 OHL과 이태리 사델미(Sadelmi)의 컨소시엄, ▷독일 지멘스와 이집트 엘스웨디(Elsewedy)의 컨소시엄 등 8개팀이 참여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함리야발전소 내 개방사이클 가스터빈을 복합사이클로 전환하여 750MW의 발전능력을 추가하는 9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9. UAE 에미레이트 글로벌 알루미늄의 두발 알루미늄 담수공장 프로젝트
에미레이트 글로벌 알루미늄이 발주하는 두발 알루미늄 담수공장 프로젝트의 컨설턴트로 WSP 파슨스브링커호프(Parsons Brinkerhoff)가 선정된 가운데, EPC입찰서가 발급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8백만 갤론의 담수공장을 두바이 알루미늄 공장 내에 건설하는 1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발주처인 에미레이트 글로벌 알루미늄(EGA)은 아부다비의 국영투자회사인 무바달라(Mubadala)와 두바이 알루미늄(Dubal)이 2013년 6월에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10. UAE 아드마옵코의 움 샤이프 오일 네트워크 확장 프로젝트 (취소)
아드마옵코(Adma-Opco)는 2015년 10월에 입찰을 마감한 바 있는 움 샤이프 오일 네트워크 확장(Umm Shaif Oil Network Expansion) 프로젝트를 기술상의 문제로 취소하였음이 지난 6월 9일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울 샤이프 해상 유전지대에서 일산 275,000배럴의 원유 생산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존의 오일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5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EPC입찰에서 NPCC(National Petroleum Construction Co.)가 맥더모트(McDermott)와 페트로팩(Petrofac)의 경쟁을 제치고 최저가를 제출한 바 있다.
아프리카
11. 모잠비크 사솔의 테마느 오일 앤 가스플랜트 1단계 프로젝트
남아공의 사솔(Sasol)이 발주하는 테마느(Temane) 오일가스플랜트 PSA(Production Sharing Agreement)개발 1단계 프로젝트의 상세설계를 에이멕포스터휠러가 지난 6월 13일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오일, LPG, 가스 등을 생산하기 위한 14억 달러 규모의 PSA개발 1단계 사업이다.
12. 알제리 AQS의 벨라라 철강 콤플렉스 내 발전소 주변시설 프로젝트
알제리의 AQS(Algerian-Qatari-Steel)가 발주하는 벨라라 철강 콤플렉스(Bellara Steel Complex) 내 발전소 주변시설(BOP) 프로젝트를 스페인의 국영 전력회사인 일렉노어(Elecnor)가 지난 6월 8일 1.54억 달러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벨라라 철강 콤플렉스에 1.5억 달러의 발전소 주변시설과 4백만 불의 수처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계약 기간은 28개월이다.
중앙아시아
13.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의 카라차가낙 가스처리플랜트 프로젝트
에너지부는 카라차가낙(Karachaganak) 가스처리플랜트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를 이미 완료한 가운데, 오는 2017년에 최종투자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지난 6월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카라차가낙 가스전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간 50억 입방미터를 처리할 수 있는 가스플랜트를 서카자흐스탄 주에 건설하는 37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4. 아제르바이잔 소카르의 피랄라히 석유저장시설 프로젝트
아제르바이잔의 국영석유공사인 소카르(SOCAR)가 발주하는 피랄라히 원유저장시설(Pirallahi Oil Gathering Park) 프로젝트를 소카르 기업합동조합인 네프트가즈티킨티(Neftgaztikinti)가 지난 6월 9일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탱크 24기와 행정건물, 소방시설, 펌프장, 분리시설, 지하 배출시설, 변전소 등이 포함된 석유저장시설을 피랄라히 지역에 건설하는 사업이다.
아시아
15. 일본 제이-윈드의 세타나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
일본의 전원개발주식회사(Electric Power Development Co.)와 호쿠타쿠(Hokutaku)의 합작법인인 제이 윈드(J-Wind)가 발주하는 세타나(Setana)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를 독일의 지멘스(Siemens)가 지난 6월 7일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3.2MW급 터빈 16기로 구성된 50MW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1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18년 시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16. 대만 타이파워의 창후아 해상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
대만 전력공사인 타이파워(Taipower)가 발주하는 창후아(Changhua) 해상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의 PMC로 덴마크 NIRAS와 중국 시노테크(Sinotech)의 컨소시엄이 지난 6월 10일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100MW의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5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건설공사는 2018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17. 필리핀 JG서밋 홀딩스의 바탕가스 에틸렌 플랜트 확장 프로젝트
필리핀 재벌 기업 중의 하나인 JG서밋 홀딩스(JG Summit Holdings)는 바탕가스(Batangas) 에틸렌 플랜트를 확장하기 위해 5-6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지난 6월 1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연산 32만 톤의 에틸렌 플랜트를 50만 톤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부타디엔과 아로마틱스 증설 공사가 포함되어 있다. 공사 기간은 3년으로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주
18. 미국 머리디언 에너지그룹의 데이비스 정유공장 프로젝트
미국 머리디언 에너지그룹(Meridian Energy Group)이 발주하는 데이비스(Davis)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링이 2015년 1월에 시작되었으며, 2016년 3월에 건설허가를, 2017년 2월에는 환경허가를 득한 후 2017년 3월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55,000배럴의 신규 정유공장을 노스다코타(North Dakota)의 프라이버그(Fryburg)와 벨필드(Belfield) 사이의 지역에 건설하는 8.5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스페인의 베피카(Vepica)가 EPC를 맡고 있다.
19. 미국 셀라니즈와 미쓰이의 텍사스 메탄올 플랜트 프로젝트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셀라니즈(Celanese)는 일본의 미쓰이(Mitsui)와 공동으로 두 번째의 메탄올 플랜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종 투자 결정을 오는 2016년 말에 내릴 예정이라고 지난 6월 1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 10월에 준공한 것과 같은 연산 130만 톤의 메탄올 플랜트를 텍사스 주의 클리어 레이크(Clear Lake)에 건설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기본설계는 2016년 말에 완료되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 멕시코 전력청의 텍사스와 멕시코간 가스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멕시코 전력청(CFE)이 발주한 텍사스와 멕시코간 가스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개발권을 트랜스캐나다(TransCanada)와 셈프라(Sempra Energy)의 조인트벤처가 지난 6월 13일 21.6억 달러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멕시코와 국경을 맛댄 텍사스에서 툭스판(Tuxpan) 항구까지 800킬로미터의 지하 가스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28개월이다.
21. 자메이카 전력공사의 올드하버베이 복합화력발전소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자메이카 전력공사(Jamaica Public Service)가 발주하는 올드하버베이(Old Harbour Bay) 복합화력발전소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EPC업체로 중국의 차이나파워(China Power)가 지난 6월 2일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발전소 내 경유공급시설을 가스로 대체하여 190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로 업그레이드하는 3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지난 2015년 11월에 스페인의 아벤고아(Abengoa)가 수주하였으나 파산 위기에 몰리자 계약이 취소되었다.
22. 자메이카 전력공사의 자메이카 LNG터미널 프로젝트
자메이카 전력공사(Jamaica Public Service)가 발주하는 자메이카 LNG터미널 프로젝트의 디벨러퍼로 미국의 뉴 포트리스 에너지(New Fortress Energy)가 5개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2015년 11월에 선정된 가운데, 지난 6월 2일 환경허가 신청과 함께 엔지니어링 작업을 시작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190MW급 올드하버베이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 LNG를 공급하기 위한 연간 20만 톤의 터미널을 건설하는 2.1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18년 중순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3. 아루바 싯고의 아루바 정유공장 재가동 프로젝트
네덜란드 자치국인 아루바(Aruba) 정부가 발주하는 정유공장 재가동 프로젝트를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공사(PDVSA)의 자회사인 싯고(Citgo)가 지난 6월 10일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이후로 운전이 중지된 일산 235,000배럴의 정유공장을 재가동하는 한편, 피드를 베네수엘라 오리노코지역(Orinoco belt)의 중질유로 업그레이드하는 4.5-6.5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오버홀(Overhaul) 작업에 18-2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아직 EPC업체는 선정되지 않았지만,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는 KBR, KBC, 요코가와(Yokogawa)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유럽
24. 영국 EDF의 블라이스 해상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
프랑스의 에너지기업인 EDF는 블라이스 해상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Blyth Offshore Wind Project)의 육상 공사를 이미 시작한 가운데, 해상 공사는 오는 2017년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6월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00MW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영국 노섬벌랜드(Northumberland)의 블라이스에서 5.7킬로미터 떨어진 해안에 건설하는 5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MHI 베스타스가 해상 풍력터빈을 공급하며, 벨포어비티(Balfour Beatty)가 블라이스 변전시설의 EPC를, VMBS가 66kV 케이블 설치공사를, BAM이 해상터빈 기초공사를 맡을 예정이다.
업계 동향
25. 미국의 우드그룹 무스탕, 멕시코의 디아바즈와 합작법인 설립
미국의 우드그룹 무스탕(Wood Group Mustang)은 멕시코의 오일 & 가스 서비스 기업인 디아바즈(Diavaz)와 합작법인을 지난 6월 9일에 설립했다. 새로운 합작법인인 “무스탕 디아바즈(Mustang Diavaz)”는 급성장하는 멕시코 내 오일과 가스의 업스트림, 다운스트림, 육상 및 해상 분야의 EPCM에 참여할 예정이다.
26. 인도,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하여 16GW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취소
인도의 에너지부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재생에너지에 집중하기 위하여 4기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취소했다고 지난 6월 13일 밝혔다. 16GW규모에 달하는 4기의 석탄화력발전소는 카르나타카(Karnataka),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오디샤(Odisha), 차티스가르(Chhattisgarh)의 4개 주에 건설할 계획이었다.
(입력: 2016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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