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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플랜트소식 (No.279, 2011년 02월 20일) 본문

중동플랜트소식 (2005-2014)

중동플랜트소식 (No.279, 2011년 02월 20일)

조성환 2011. 3. 5. 02:31

1. 쿠웨이트 수전력부의 아주르지역 송수장 (WDC II) 프로젝트

수전력부 (MEW)가 발주하는 아주르지역 송수장 (WDC II) 프로젝트의 입찰이 드디어 지난 2 15일에 마감되었으며 소문에 의하면 GS건설이 최저가인 1.9억 불에 응찰하여 수주가 유력 시 되고 있다. 비공식 입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GS건설 1.9억 불 (KD 52 Mill.), 2 SNC라발린 2.1억 불 (KD 60 Mill.), 3 CCC 2.4억 불 (KD 66 Mill.), 4위 사이펨과 카라피내쇼날의 컨소시엄 2.5억 불 (KD 70.9 Mill.), 5 ABB와 아흐마디아의 컨소시엄 2.6억 불
(KD 71.3 Mill.)

2.
이라크 BP의 루마일라 유전개발 프로젝트


BP
가 발주한 루마일라 (Rumaila) 유전개발 프로젝트의 기본설계, FEED PMC 업무를 월리파슨스가 지난 2 18일 수주하였다. 1단계 계약 금액은 1억 불로 알려진 가운데, 월리파슨스의 런던 오피스에서 용역을 수행한다. BP와 중국 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 (CNPC)의 컨소시엄은 이라크 최대 유전인 사우스 루마일라 유전 개발권을 지난 2009 11월에 따냈으며, 하루 100만 배럴인 현 원유 생산량을 향후 6년 이내에 285만 배럴로 끌어올리고, 그 대가로 생산원유 1배럴당 2불을 받을 예정이다
.

3.
이라크 매쓰 글로벌의 아르빌 발전소 확장 프로젝트


매쓰 글로벌 (Mass Global)이 이라크에서 발주하는 아르빌 발전소 확장 프로젝트의 입찰 마감일이 2 28일에서 3 14일로 연기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아르빌에 있는 기존 875 MW급 민자발전소를 1,312 MW의 복합화력 발전소로 확장하는 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지멘스, 러시아의 파워머신, 영국의 우드그룹, 알스톰과 ABB의 컨소시엄, GE와 쿠웨이트 알가님과의 컨소시엄 등 5개 업체가 입찰에 초청받았다.

4.
이라크 전력부의 4개 민자 발전소 프로젝트


이라크의 전력부가 발주하는 4개 민자 발전소 프로젝트의 입찰이 마감되었다. 먼저 1,250 MW규모의 샤트 알바스라 (Shat Al-Basra) 프로젝트는 215일에, 500 MW급 아마라 (Amara) 프로젝트는 2 16일에 마감되었으며, 11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이어서 125 MW 터빈 4기를 건설하는 디와니야 (Diwaniya)와 사마와 (Samawa) 발전소 프로젝트는 각각 2 21일과 22일에 마감되었다. 22개의 125 MW짜리 터빈은 GE가 공급하며, 전력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 정부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5.
이라크 전력부의 알카이랏 가스발전소 프로젝트


125 MW
짜리 GE 터빈 10기로 구성된 1,250 MW규모의 알카이랏 가스발전소 건설공사를 터키의 찰륵(Calik) 에너지가 지난 1월 말 이라크 전력부로부터 4.46억 불에 계약하였다.

6.
리비아 브레가의 엘아지지아 석유 터미널 프로젝트


브레가 석유마케팅회사가 발주하는 엘아지지아 (El-Azizia) 석유 터미널 프로젝트의 PQ가 오는 2 27일부터 발급되며 제출 마감일은 4 7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38기의 석유저장탱크와 입출하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자위아 (Zawia)와 엘아지지아 터미널간 그리고 트리폴리 공항과 발전소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 건설 공사도 포함되어 있다
.


(
입력: 201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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