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플랜트 프로젝트 정보

1. GS건설은 오만에서 18억 불에 달하는 2개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대한 정식 계약을 내년 1월에 체결한다. LG상사에 의해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완료된 아로마틱스 프로젝트는 연간 76만 톤의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는 플랜트로 EPC계약금액은 10억 불로 예상된다. 이어서, 연간 30만 톤 규모의 EDC 플랜트도 내년 1월 GS건설이 8억 불에 계약할 예정이다. 2. 세계 최대의 원유생산업체인 사우디 아람코는 2009년까지 총 140억 불을 투자하여 원유생산능력을 하루 1천2백만 배럴까지로 최대한 확대한다. 3. 사우디의 얀부 수출형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아람코는 오일 메이저 3개사 (코노코필립스, 쉐브론, 엑슨모빌)와 지분참여에 대한 1차 협의를 지난 10월말에 완료하였다. 얀부 신규 ..

1. 일산 615,000 배럴규모의 KNPC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 입찰이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 10월 13일에 약 20개사가 제출한 바 있는 PQ 결과가 12월에 발표된다. 프로젝트 투자비가 63억 불로 예상됨에 따라 3개에서 5개 패키지로 나누어 입찰이 실시될 예정이다. PQ통과가 예상되는 업체로는 미국의 벡텔, 프랑스의 테크닙, 이태리의 스남프로게티, 스페인의 TR, 일본의 JGC와 치요다, 그리고 한국의 SK건설, GS건설, 현대건설 및 대림산업 등이 거론되고 있다. 2. UAE 두바이의 ENOC 정유공장 확장프로젝트 입찰에서 포스터휠러가 테크닙과 인도의 EIL을 물리치고 3.8억 불에 수주하였다. 상기는 일산 7만 배럴의 CCR 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금년 9월 포스터휠러가 바레인 탈황설비 ..

1. 미국 제1의 엔지니어링업체인 플루어는 지난 10년간 PMC와 FEED업무에 주력하였으나, 이제 중동의 EPC무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플루어는 지난 10월 9일 UAE의 가스코에서 발주하는 10억 불 규모의 합산 (Habshan) 가스콤플렉스 1차 확장 프로젝트를 EPC로 수주하였다. 플루어가 최근에 EPC로 수주한 가장 큰 프로젝트로 CCC가 전체시공을 담당한다. 2. 사우디내 금세기 최대 규모인 110억 불이 투자될 쿠라이스 유전개발 프로젝트에 총22개사가 지난 10월 8일에PQ를 제출함으로써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었다. 입찰은 총 5개 패키지로 나누어 금년 12월부터 실시된다. PQ를 제출한 22개사 중, 한국회사로는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GS건설 등 3개사가 포함되었으며, 벡텔,..

1. 대림산업이 카타르와 사우디에서 2개의 폴리머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 대림산업은 미국의 ABB루무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카타르의 큐켐투 (Q-Chem II)에서 발주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 프로젝트를 7억불에 수주하였다. 또한 대림산업은 이태리의 테크니몽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우디의 사하라 석유화학에서 발주하는 PDH/PP 프로젝트를 6.1억 불에 수주하였다. 2. 아울러, 폴리머 프로젝트의 세계 최강인 테크니몽은 이란 BPC에서 발주하는 7.5억 불 규모의 고밀도/저밀도 폴리에틸렌 공장 프로젝트 입찰에서 계약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3.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9월 16일 사우디의 APPC로부터 하루 45만 톤을 생산하는 폴리프로필렌 공장을 5억 불에 수의계약하였다. 4. 사우디 아람..

1. 현대중공업은 10월 3일 KOC발주의 원유수출기지 프로젝트를 12.5억 불에 정식 계약하였다. KOC역사상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프로젝트로 기록될 원유수출기지 프로젝트는 15개의 대형 원유저장탱크, 육상 및 해저 파이프라인, 펌프스테이션, 변전소 및 해상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4개 패키지 별로 18개월에서 27개월까지 나누어진다. 2. KFH (Kuwait Finance House) 에서는 쿠웨이트 남부와 사우디 접경지역에 석유화학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한 프로포잘을 10월 12일까지 발주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발주처는 KOC와 아람코가 50:50으로 합작한 알카프지다. 상기 프로젝트는 연간 120만 톤의 에틸렌, 연간 31만 톤의 EDC, 연간 17만 톤의 가성소다, 하루3 천만 갤..

1. 사우디에서 금세기 최대의 유전개발 프로젝트로 기록될 총 110억 불에 달하는 쿠라이스 (Khurais) 유전개발 프로젝트가 4개 패키지로 나누어 입찰이 실시된다. 하루 12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EPC 입찰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PQ서류를 9월 28일까지 사우디 아람코에 제출하여야 한다. 패키지 1번인 4개의 GOSP 건설에 20억 불, 패키지 2번인 2개의 가스처리시설 건설에는 30억 불이 소요된다. 패키지 3번과 4번은 파이프라인과 Water Injection시설로 여기에는 40억 불이 소요된다. 2. 사우디 아람코에서는 정유와 석유화학산업을 총체화하는 라스탄누라 정유공장 통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총 60억 불을 투자하여 에틸렌과 아로마틱 공장 외에 ..

1. 폴리머 프로젝트의 세계 최강자인 이태리의 테크니몽이 사우디 라빅에서 발주하는 20억 불 규모의 폴리에틸렌 및 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의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14억 불에 달하는 라빅 다운스트림 패키지 1번 (LLDPE, EPPE, PP)과 5억불에 달하는 패키지 3번 (HDPE, PP)의 입찰경쟁에서 테크니몽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2. 쿠웨이트에서는 총 20억 불에 달하는 올레핀 2단계 프로젝트의 입찰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에는 대부분 프로젝트의 EPC업체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연산 60만 톤, 4억 불 규모의 EO/EG 프로젝트에는 포스터휠러와 현대건설의 컨소시엄과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의 2개사가 지난 8월초에 입찰서를 제출하였으며, 또한 연산 45만 톤, ..

2005년 9월부터는 중동에서의 원유, 가스,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프로젝트 관련 최신소식을 종합하여 게재 합니다. 1. 2005년 GCC산유국에서는 사상 최대의 플랜트 잔치가 벌어지고 있다. 금년에 원유, 가스, 정유 및 석유화학 분야에서 총 600억 불이 발주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향후 2년 동안 약 1,300억 불의 프로젝트가 아라비아 반도에서 발주된다. GCC 6개국 중 사우디아라비아가 대형 프로젝트를 가장 많이 발주하는 곳이다. 2005년 8월말 현재 사우디에서는 24개 프로젝트가 계약되었으며, 금액으로는 182억 불에 이른다. 특히 10억 불이 넘는 에틸렌 프로젝트 4개가 72억 불에 계약되었다. 2. 사우디에서 가장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아람코와 스미토모가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