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PIC 요소공장 확장 프로젝트

1. 프로젝트 명 (영문): Urea Plant Revamping Project

2. 발주처: Petrochemical Industries Co. (PIC)

3. 프로젝트 개요: 기존 요소 (Urea) 공장의 생산능력을 일산 1,100톤에서 1,750톤으로 확장하기 위하여, 반응기를 신규 설치하고 증류장치 (Evaporation Unit)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4. 위치: 슈에이바 (Shuaiba)

5. 라이센서: 화란의 스태미카본 (Stamicarbon)

6. 원청사: 테크니몽 (Tecnimont)

7. 계약금액: 7천 6백만 불

8. 입찰결과 (1999년 9월)

① 1위: 테크니몽 (이태리) 7천6백만 불, ② 2위: 우데 (독일) 8천3백만 불, ③ 3위: 현대건설 9천만 불

9. 계약방식: EPC 일괄도급

10. 공사기간: 1999년 12월-2001년 12월

11. 하청업체: 카라피 내쇼날 (Kharafi National)이 지명 하도 업체로 전체 시공을 담당 (계약금액: 2천4백만 불)

12. 비고

1998년 12월 26일에 마감한 PQ에 14개사가 참여하였으나, 그 중 3개사만이 통과되었다. 이어 1999년 9월 14일에 실시된 입찰에서 이태리의 테크니몽이 예산 대비 82%의 양호한 가격으로 최저가를 제출하였다.

테크니몽은 1973년도에 설립되었으나, 그 전신은 18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역사는 120년에 달한다. 1996년 인도에 엔지니어링 센터를 구축한 테크니몽은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동에서 활발한 경영을 펼쳐 황금기를 구가하게 된다.

특히, 폴리머 엔지니어링 업계의 최고 강자로 사우디, UAE 및 카타르 시장에 주력하다가, 당 프로젝트의 수주를 통하여 쿠웨이트로 처녀 진출하였다. 테크니몽의 에이전트는 쿠웨이트 최대 재벌기업인 M. A. 카라피로, 건설공사는 카라피 내쇼날이 담당하였으며, 상세 설계는 인도 엔지니어링 센터인 Tecnimont ICB에서 수행하였다.

 

 

(입력: 2007년 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