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플랜트 프로젝트 정보
중동플랜트소식 (No.225, 2010년 05월 24일) 본문
1. UAE 보루쥐의 올레핀 콤플렉스 3단계 확장사업 중 간접 및 동력시설 패키지
보루쥐가 발주하는 올레핀 콤플렉스 3단계 확장사업 중 간접 및 동력시설 패키지의 최종 입찰에서 현대건설이 9.37억 불의 최저가로 응찰하였으며, 2위는 GS건설로 9.66억 불, 3위는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로 11.5억 불을 제출하였다. 그러나, 삼성엔지니어링과 테크니몽의 컨소시엄이 폴리올레핀과 저밀도 폴리에틸렌, 그리고 간접 및 동력시설의 3개 패키지를 하나로 묶는 옵션으로 입찰가격을 제출하였기에 누가 승자가 될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이 패키지는 저장시설, 냉각시설, 기타 동력시설 및 각종 건물을 건설하는 대형 EPC공사로 2014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2. UAE 두바이정부의 폐기물 발전소 프로젝트
두바이 정부는 폐기물 발전소 (Waste-to-Energy Plant) 프로젝트의 입찰서를 6월 중에 발급할 예정이며, 이미 14개사를 PQ에 통과시켰다. 이 프로젝트는 하루에 6천톤의 쓰레기를 처리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페기물 발전소 프로젝트로 컨설턴트는 프랑스의 캐비넷 멀린 (Cabinet Merlin)이며, 입찰자들은 BOT 혹은 턴키 방식으로 프로포잘을 제출할 수 있다.
3. 바레인 밥코의 원유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바레인 석유부가 추진하는 사우디에서 바레인까지의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FEED가 금년 하반기에 완료되며, EPC입찰은 2011년 초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하루에 35만 배럴의 원유를 이송할 115 킬로미터의 원유 파이프라인을 새롭게 건설하는 3.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시트라 정유공장 확장사업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4. 튀니스의 카타즈 시멘트공장 프로젝트
세계적인 시멘트 제조 설비 공급업체인 덴마크의 FL스미쓰가 카타즈 (Carthage) 시멘트공장 프로젝트를 2.16억 불에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2백만 톤의 시멘트공장을 카타즈에 2012년까지 건설하는 사업으로, FL스미쓰는 기술과 기자재, 그리고 5년동안의 공장 운영과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시에 튀니스 현지업체인 에콘 (Ekon) 및 프로콘 (Prokon)과 공동으로 건설공사를 수행한다.
(입력:
'중동플랜트소식 (2005-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동플랜트소식 (No.227, 2010년 05월 30일) (0) | 2011.03.04 |
---|---|
중동플랜트소식 (No.226, 2010년 05월 26일) (0) | 2011.03.04 |
중동플랜트소식 (No.224, 2010년 05월 23일) (0) | 2011.03.04 |
중동플랜트소식 (No.223, 2010년 05월 19일) (0) | 2011.03.04 |
중동플랜트소식 (No.222, 2010년 05월 18일) (0) | 2011.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