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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플랜트소식 (No.331, 2012년 01월 30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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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플랜트소식 (No.331, 2012년 01월 30일)

조성환 2012. 1. 31. 01:22

1.  UAE 아드마옵코의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1

 

아부다비 해상운영회사 (아드마옵코)45억 불을 투자하여 발주하는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1번에 대한 기술제안서의 제출일이 4 24일로 정해졌다. 이 패키지 1번은 움 알룰루(Umm Al-Lulu) 해상 유전 내 유정 타워와 해저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엔지니어링, 레이튼, 맥더모트, 사이펨, 테크닙, L&T, NPCC 등의 7개사가 입찰에 초청받았다. 계약은 오는 9월 초에 체결될 예정이다.

 

2.  UAE 아드마옵코의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2

 

아드마옵코가 발주하는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2번의 기술제안서 제출일이 5 22일로 확정되었다. 이 패키지는 움 알룰루(Umm Al-Lulu) 해상 유전 내 중앙처리시설을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맥더모트, 사이펨, 테크닙, L&T, NPCC 등의 7개사가 입찰에 초청받았다.

 

3.  UAE 아드마옵코의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3

 

아드마옵코가 발주하는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3번의 입찰서가 발급되었다. 이 패키지 3번은 사르브(Sarb) 유전 내 190킬로미터의 파이프라인 플래어, 플랫폼 및 브리지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레이튼, 사이펨, 테크닙, 페트로팩, L&T, NPCC 등의 8개사가 입찰에 초청받았다.

 

4.  UAE 아드마옵코의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4

 

아드마옵코가 발주하는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4번의 입찰서가 발급되었다. 이 패키지 4번은 사르브(Sarb) 유전 내 육상 원유처리와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SK건설, 맥더모트, 페트로팩, 테크닙, L&T, NPCC 등의 8개사가 입찰에 초청받았다.

 

5.  UAE 무바달라의 에미레이트 LNG터미널 개발사업

 

아부다비의 국부펀드 관리기관인 무바달라가 발주하는 에미레이트 LNG터미널 개발사업의 기술자문 용역입찰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쉘과 토탈의 경쟁을 제치고 지난 1 18일 수주에 성공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푸자이라 지역에 연간 800만 톤 규모의 LNG터미널을 건설하고 저장/기화된 천연가스를 인근 지역 발전소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터미널은 세계 최초로 부유식 LNG터미널, 부유식 LNG 저장설비, 육상 기화설비 등이 복합된 LNG터미널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월부터 프로젝트의 개념 및 설계기준을 정립하고 기본설계 및 EPC계약자 선정 등의 기술자문을 발주처에 제공할 예정이다.

 

6.  사우디 십켐의 PBT 플랜트 프로젝트

 

사우디국제석유화학회사인 십켐 (Sipchem)은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플랜트 프로젝트의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에게 새로운 가격을 오는 2월 중순까지 제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용으로 사용되는 PBT 플랜트를 쥬베일에 건설하는 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FEED는 독일의 우데가 완료하였으며,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이테크건설, 우데 등이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7.  쿠웨이트 KOC의 남동부 유전지대 변전소 프로젝트

쿠웨이트의 KOC가 발주하는 남동부 유전지대 변전소 프로젝트의 입찰 마감일이 당초의 2 19일에서 4 22일로 2개월 연기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남부와 동부의 유전지대 및 해상 시설에 펼쳐져 있는 42개의 노후화된 변전소를 폐기하고, 20개의 11kV 변전소를 신설하는 7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아멕이 FEED를 완료하였다. 입찰에 초청받은 19개 업체 중, 대림산업,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페트로팩, 사이펨 등의 6개사가 프러포잘을 준비하고 있다.

 

8.  오만 소하르 알루미늄의 알루미늄 제련소 2단계 확장 프로젝트

 

오만의 소하르 알루미늄사가 발주하는 알루미늄 제련소 2단계 확장 프로젝트의 PQ가 오는 2/4분기에, EPC입찰서는 7월에 발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의 알루미늄 제련 용량을 2배로 늘리는 24억 불 규모의 2단계 확장사업으로 낙찰 업체는12월에 선정될 예정이며, 2016년 완공 시 제련소 생산 용량은 연간72만 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소하르 알루미늄사의 지분은 오만오일 40%, 아부다비의 타카 (Taqa) 40%, 그리고 호주계 리오 틴토 알칸 20%로 구성되어 있다.

 

(입력: 201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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