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KNPC 정유공장 석유부두시설공사

1. 프로젝트 명 (영문): New Oil Pier Project

2. 발주처: KNPC

3. 프로젝트 개요: 아흐마디 정유공장의 석유정제 제품을 수송하는 부두시설 공사로 최대 350,000 톤 급의 유조선이 접안하여 오일 및 LPG 등을 선적할 수 있는 2.5킬로미터의 접안시설 공사 (1단계)와 1단계 완공 후 기존의 접안시설 (South Pier)을 철거하는 공사 (2단계)로 나누어진다.

4. 위치: 미나 알 아흐마디 정유공장

5. FEED: Mouchel & Partners (영국)

6. 원청사: 현대건설

7. 계약금액: 3.24억 불

8. 입찰결과 (2000년 5월)

① 1위: 현대건설 3.24억 불, ② 2위: 클러프 (Clough) 3.4억 불, ③ 3위: 노르딕 (Nordic), 3.8억 불, ④ 4위: 사이펨 5.8억 불

9. 계약방식: EPC 일괄도급

10. 공사기간: 1단계 (2000년 9월-2003년 9월), 2단계 (2003년 9월-2005년 11월)

11. 공사규모: ① 강관파일 1,982본 (37,500톤), ② 콘크리트 68,000 M3, ③ 모듈 167개 (16,600톤), ④ 건물 10개 동, ⑤ Metering Skid 32기, ⑥ Loading Arm 36기, ⑦ Auto Gangway 5기, ⑧ 육상배관 2,500톤 (75,000 D/I), ⑨ 해상배관 9,500톤 (307,000 D/I), ⑩ 전기케이블 700,000M, ⑪ Package Substation 7기, ⑫ 계장 (DCS/ESD시스템, ⑬ Ship Approach 시스템, ⑭ 통신시설

12. 비고

1999년 1월 30일에 발표된 PQ결과에 따라 8개사가 입찰 자격을 얻었으며, 특히 호주의 클러프 (Clough)는 CCC와, 이태리의 사이펨은 M.A. 카라피와 제휴하여 입찰에 참여하였다. 그러나, 프랑스의 부이그 (Bouygues),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과 다이세이, 네덜란드의 Interbeton 등은 불참하였다.

2000년 5월 23일의 입찰에서 현대건설이 최저가를 제출하여 9월에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현대건설의 자금 유동성 불안으로 KNPC에서 계약을 취소한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하였다.

당 프로젝트는 중동에서는 가장 큰 석유부두시설로 해상공사는 현대건설이 직접 시공하였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 및 구매 서비스를 담당하였다. 공사 중 MAA 정유공장의 안전 신기록인 무재해 780만 시간을 달성하면서 안전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

2005년 2월 수상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준공식을 거행하였으며, UAE의 주간건설 (Construction Week)에서 선정한 "2005년 중동의 대표적 프로젝트"라는 상을 받기도 하였다.

현대건설은 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하면서 그 기술력과 경험을 인정받아 2005년 7월에 추가 부두시설 5번과 6번을 수의로 상담하여 1.4억 불에 수주하게 된다.

 

 

(입력: 2007년 4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