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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플랜트소식 (No.24, 2006년 04월 09일) 본문
1. 사우디 아람코에서 발주하는 1.8억 불 규모의 얀부 가스플랜트 확장프로젝트를 이집트의 엔피 (Enppi)가 수주하였다. 이집트 국영 엔지니어링회사인 엔피는 미국의 ABB 루무스 및 독일 우데와의 경쟁을 물리치고 사우디에서는 최초로 EPC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 당 프로젝트는 하루 195,000 배럴의 NGL을 생산하는 시설로 미국의 제이콥스가 FEED를 담당하고 있다.
2. 사우디국제석유화학 (Sipchem)에서 발주하는 5억 불 규모의 초산 및 초산비닐모노머 프로젝트를 미국의 플로어가 커버너, 포스터휠러, 루르기 및 린데와의 경쟁으로 물리치고 수주하였다.
3. 사우디국제석유화학회사 (Sipchem)에서 발주하는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FEED 입찰에 미국의 KBR과 제이콥스, 그리고 스위스의 Ammonia Casale 등 3개사가 참여 중이며, 입찰 마감일은 5월말이다. EPC입찰은 FEED가 끝나는 2006년 에 실시될 예정이다.
4. 사우디유럽석유화학 (Ibn Zahr)에서 발주하는 8억 불 규모의 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 입찰에서 한국의 삼성엔지니어링과 독일의 린데가 기술제안서를 지난 3월말에 제출하였다. 상업제안서의 입찰 마감일은 4월말이다. 아울러, 1.5억 불 규모의 동력 및 간접시설 입찰에는 도요, ABB 루무스, CTCI, 삼성엔지니어링 등 5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입찰마감일은 4월 21일로 연장되었다.
5. 사우디 얀삽 (YanSab)에서 발주하는 1.5억 불 규모의 BTX프로젝트 입찰에서 대만의 CTCI가 도요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업제안서를 제출하였으나, 예산보다 15-20% 더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발주처에서는 쇼우와 커버너 및 포스터휠러로부터도 가격을 접수하고 있다. 업체 선정은 4월말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6. 사우디 아람코에서는 총 10억 불을 투자하여 누아임 유전개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일산 10만 배럴의 가스오일 분리시설이 포함된 당 프로젝트의 FEED는 호주의 Clough와 현지 컨설턴트가 준비 중이며, EPC 입찰은 6월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
7. 사우디 아람코 발주의 쿠라이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입찰이 지난 3월 28일에 마감되었다. 총 4억5천만 불에 달하는 900 킬로미터의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는 3개 패키지로 나누어, 레바논의 CAT, 터키의 테크펜과 현지 알라쉬드 컨소시엄, 이태리의 사이펨, J&P, 러시아의 Stroytransgaz와 현지의 메탈서비스 컨소시엄, 그리고 네덜란드의 Suedrohrbau 등 6개사가 입찰서를 제출하였다.
8. 카타르석유공사 (QP)가 발주하는 10억 불 규모의 라스라판 해수냉각시설확장 프로젝트를 인도의 도쌀이 수주하였다. 지난 3월 26일에 마감한 입찰에서 도쌀을 포함하여, CCC, 마루베니와 감마 컨소시엄, 두산중공업과 알자베르 컨소시엄 등이 참여하였다. 당 프로젝트는 도쌀이 중동에서 수주한 가장 큰 프로젝트이다.
9. 아부다비정유회사 (Takreer)에서는 35억 불을 투자하여 루와이스 정유공장의 생산능력을 일산 30만 배럴에서 415,000 배럴로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념설계를 위한 기술제안 입찰에 테크닙, 월리파슨스, 무스탕, 포스터휠러, 플로어 등 5개사가 초청받았으며, 마감일은 4월 16일이다. 이와는 별도로 아부다비에서는 푸자이라에 일산 30만 배럴의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0. 쿠웨이트국영정유회사 (KNPC)는 미나 압둘라 정유공장의 1억 불 규모 계장시스템 현대화 및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입찰에 초청받은 9개 현지업체는ABJ, Al-Dar, 알가님, 아라비 에너테크, CCC, 헤이스코, 이스코, 크레멘코, 카라피 내쇼날 등이며, 입찰 마감일은 4월 30일이다.
11. 이란의 아바단정유회사가 발주하는 아바단 정유공장 3단계 확장공사 입찰에서 ABB루무스와 이란의 PIDEC 컨소시엄이 4.5억 불의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하였다. 그 외 독일의 우데와 이란의 Namvaran 컨소시엄, 중국의 사이노펙과 이란의 Sazeh 컨소시엄 등이 입찰에 참여하였다.
12. 리비아 아자위야정유회사에서 발주하는 4.9억 불 규모의 아자위야 정유공장 업그레이드 및 확장 프로젝트의 입찰서 발급이 4월 중순으로 연기되었다. 당 프로젝트의 PQ에 한국의 삼성엔지니어링과 SK건설을 포함하여 15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나, 8개 업체에 한하여 입찰이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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