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TKOC 에틸렌 글리콜 프로젝트

1. 프로젝트 명 (영문): Ethylene Glycol (EG2) Project

2. 발주처: The Kuwait Olefins Co. (TKOC)

3. 프로젝트 개요: 연산 60만 톤 규모의 신규 에틸렌 옥사이드 (Ethylene Oxide)와 에틸렌 글리콜 (Ethylene Glycol) 플랜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4. 위치: 슈에이바

5. 라이센서: 다우케미칼 (Meteor Technology)

6. FEED: 플루어

7. PMC: 플루어

8. 원청사: 포스터휠러 (이태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포스터휠러는 대부분의 엔지니어링과 주요기기에 대한 구매를, 현대건설은 일부 구매업무와 건설감리를 담당하며, 현지의 카라피 내쇼날이 전체 건설공사를 수행한다.

9. 계약금액: 3.96억 불 (EPC 기준)

10. 입찰결과 (2005년 8월 8일)

① 1위: 포스터휠러와 현대건설의 컨소시엄 3.96억 불, ② 2위: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 (입찰금액 미확인)

11. 계약방식: EPCM (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Management)

12. 공사기간: 2005년 11월-2008년 7월

13. 비고

쿠웨이트에서 건설되는 2번째의 에틸렌 글리콜 프로젝트로, 첫 번째 플랜트는1997년에 포스터휠러에 의해 성공적으로 완공되었다.

EG2로 명명된 당 프로젝트의 입찰은 중앙입찰위원회 (CTC)를 통하지 않고, 발주처에서 직접 실시하였다. 2005년 4월에 플로어의 네덜란드 오피스에서 열린 입찰 설명회에 PQ를 통과한 포스터휠러, 도요엔지니어링,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 삼성엔지니어링 등 4개사가 참석하였다.

그러나, 2005년 8월에 마감된 입찰에서 단지 2개 업체만이 입찰서를 제출하였으며, 이태리의 포스터휠러는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최저가로 응찰하면서 2005년 11월에 수주를 확정 짓는 LOI를 접수하였다.

입찰 당시 현대건설 분은 전체 EPC금액의 39% (1.55억 불)이었으며 설계가 완료되는 시점에 럼섬으로 전환할 예정이었으나, 발주처와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발주처는 전체 건설공사를 현지의 카라피 내쇼날에게 직접 발주하였다.

(입력: 2007년 5월 25일)